사회복지법인 인천 가톨릭사회복지회 민들레지역복지(대표 이상희 신부)는
지난달 30일 국제성모병원에서 병원관계자(원목실장 김현석신부, 사회사업팀 천덕희팀장)와 함께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서구 관내 위기가정대상자에 대한 긴급의료비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주)JS미래산업(대표 채훈)이 후원했으며 긴급의료비를 지원한 대상자는
당뇨합병증으로 신장질환을 앓고 있던 김모씨로 지난 5월 초 서구에 사는 딸의 집을 방문하던 중 패혈증 및 급성신부전으로
국제성모병원에 응급 입원해 수술 및 치료를 받았으나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퇴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지원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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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 김선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