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동아매일 =이재준기자]천주교인천교구민들레지역복지(대표 이경아 글라라 수녀)는 지난 27일 서구에서 암투병 중인 모녀가 과중되는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실을 알고 모금 운동을 펼쳐 온라인 희망모금액 503만 원과 오프라인 모금액 422만 원을 합한 총 모금액 9,256,977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희망성금은 서구지구 각 성당의 빈첸시오회와 연희동 주민센터 서사모(서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회장 서성필) 회원들과 함께 성금모금 활동을 하여 마련되었다.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는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민․관 협력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갑자기 찾아 온 질병으로 삶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릴 뻔한 가족에게 암투병 가정의 어려운 경제사정과 향후 질병 치료를 위한 복지급여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등 위 가정이 희망을 가지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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