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화이트홀
최재구 예산군수 취임…활력있는 지역경제 앞장
예당2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 1일 취임한 민선8기 제45대 최재구 예산군수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라는 군정구호 아래 ▲군민중심 열린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살고싶은 명품농촌 등 5대 군정방침으로 군정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앞으로 4년간 대규모 국비 확보와 민간기업 유치를 통해 재정 1조원의 시대를 열어 일자리가 넘치는 충남경제중심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군수 공약인 5대 분야, 67개 세부사업을 확정하는 한편 2030 예산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2023년 정부예산 중점 확보 총력, 예당2일반산업단지 등 신규산업단지 조성,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설치,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삽교신역사 주변 도시개발사업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예산군은 지역경제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산업형 관광도시 육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예당2일반산업단지, 간양지구, 조곡지구, 관작지구 등 5개 산단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예당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예당이산업단지개발(주)가 지난 3월 충남도청으로부터 산업단지계획을 승인을 받으면서 충남 예산군 고덕면 지곡리, 상장리, 오추리 일원에 사업비 약 1,172억원을 투입해 718,829㎡(약 21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예당2일반산업단지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당진-영덕고속도로 고덕IC를 통해 서해안과 수도권 이동이 용이한 광역교통망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많은 제조기업 및 물류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예당2일반산업단지의 분양은 산업단지닷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당2일반산업단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