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복선전철 당진합덕역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망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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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새로운 내일 하나 된 예산’을 여는 민선8기 시작점은 ‘충남의 경제 중심과 재정 1조원 시대’를 만드는 것이라 밝혔다.

최 군수는 “2020년 8,437억원이던 예산 규모를 예산 1조원대로 키워내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유망기업 유치, 덕산온천을 배후도시로 발전시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유입 및 국·도비,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충남 수부 도시로 예산의 위상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현재 6개 산업단지 165만평 조성과 서해안 내포 철도, 충청내륙철도,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등 언제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중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01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3,571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공정율은 85.2%이며 오는 8월 노반공사를 완료하고 후속 분야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속 260km급 고속열차가 투입돼 홍성에서 송산까지 40분 만에 주파 가능하며 신산업단지로 성장하고 있는 서해안 지역 교통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서해안복선전철 당진합덕역 예정지에서 5분 이내의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예당2일반산업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예당2일반산업단지는 예당이산업단지개발(주)에서 예산군 고덕면 지곡리, 상장리, 오추리 일원에 사업비 약 1,100억원을 투입해 약 71만8,829㎡ 규모로 조성예정이다.



출처 : 하우징헤럴드(http://www.housing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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